우물쭈물

@@ 님의 말 : 어디까지 솔직할수있을까?
...... 님의 말 : 좋은 상황이든, 나쁜 상황이든 솔직한게 좋아.
                   그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나중에 어쩔수없는 상황에서 들었다면
                   정말 돌이킬수없는 사태가 생길수있으니까..
@@ 님의 말 : 솔직해서 오히려 신뢰가 쌓였다고나 할까...
                    말하기 힘들었을 그 얘기를 직접 했다는 그 용기에 확신과 믿음이 생겼으니까...
...... 님의 말 : 맞아... 그걸 받아들이면 다행인거구... 아니였다해도 상대를 탓할수는 없는게 아닐까?! 
@@ 님의 말 : 말을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의 생각을 읽을수가 없어...
                    짐작만으로 사람의 마음이 움직여지진 않아.
                    그럼, 오해를 만들어 버리기도 하지. 그 오해가 한사람만을 탓할수는 없는거잖아...
...... 님의 말 : 당연하지..
                    그렇다고 말만 앞선 사람이라면 것두 솔직한거라고는 볼수없다고 생각해. 그야말로 허풍이지.
                    얼마만큼의 진실함이냐...? 에 따라 결정된다고 봐진다.
@@ 님의 말 : 그걸 아는건 너무 어려운데....
...... 님의 말 : 그래..어렵지.. 그래도... 진실은 통한다고 본다. 솔직하게 오픈한 그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나이가 어려도, 정말 믿음직스럽다.. 


...

선장이 배의 키를 제대로 정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한다면
당신은 그 배에 자신의 몸을 맡길수있겠습니까?!





덧글

  • 유레카 2009/02/28 10:09 # 답글

    좋은 선장은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 해피유 2009/02/28 11:59 #

    맞습죠... 전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선장을 찾는 중인데....ㅋㅋㅋ
  • kainen 2009/02/28 11:07 # 답글

    짐작만으로 사람의 마음이 움직여지진 않아 > 이 부분 공감이요!!!!

    아는데, 하기 힘든 것- 하기 힘든것이라고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힘든것이라고 생각해 버리고 마는 것.
  • 해피유 2009/02/28 12:02 #

    '알아주겠거니' 하며 방관하는 자세가 젤루 못된 습관이라죠... '알아주겠거니'는 혼자일뿐이니까요.
    힘든거는 혼자서 하라죠.뭐...^^;;
    하기 힘들다고 자신이 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전가시킨다면 당췌 어디서부터 믿어야 할까요?
  • Fiancee 2009/03/01 04:33 # 답글

    소통과 이해의 문제는 참으로 쉽지가 않다죠.
    화자의 문제도 있지만, 청자의 문제도 있겠기에...
    저의 경우에는 많이 드러내는 편이고, 상대방이 말을 하든, 말을 하지 않든 주로 믿는 편이랍니다.
    말의 유무와 관계없이 믿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서 그런지 나중에 보면 크게 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말의 유무와 관계없이 진실을 알아내기란 참으로 쉽지가 않은 문제입니다.

    그것과는 별도로 선장이 항로를 정함에 있어 주저함이 많다면, 전적으로 따라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듯하네요.
    물론 적극적이라 해서 무조건 제대로 가는 것이라고 단정 지을 수도 없는 문제이고...
    선장의 능력을 판단하는 것 또한 쉽지가 않다죠.

    결론은, 사람 판단은 정말 쉽지 않은 그 무엇이라는... ^^
  • 해피유 2009/03/02 11:43 #

    제 경우엔, 초반에 믿었던 부분들이 하나씩 '진실하지 않았음'으로 드러날때마다 상당히 상처받는
    경우라서, 시간이 지날때면 방어적인 형태로 강하게 표출되는 경우가 있죠...
    자신을 드러내보이는 일에 주저하기 시작하다보면 상대방은 그것으로 인해 거리감을 두기 마련이라고 봐요...

    네..물론 적극적, 진취적이라고 해서 무조건 따라갈수는 없습니다..
    그 선장을 믿고 따라갈수있는 신뢰가 어느 정도이냐에 따라 움직일수있는거라고 봐요..
    그 신뢰란게 어느날 갑자기 생겨나지는것도 아니고, 무조건적으로 믿어버릴수있는 문제도 아니니까요.

    어려운거 같아요... 분명해지는것보다 더 알수없고, 혼란해지는 일이지 싶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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