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 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 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

기꺼이 기쁨으로 헤어짐을 준비하는 사람과
행복함으로 함께함을 준비하는 사람

못내 눈시울 적시는 모습을 보이려 하시지 않았으나
나는 그 마음을 조금은 아주 조금은 알수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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